진짜 어릴때 미술에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거든요. 그게 늘 아쉬웠는지 지금도 그거에대한 열망이 있고 로망이 있어요~ 언제쯤 그 로망이 현실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지금도 심심하면 이렇게 그 한을 풀어보는데요..ㅎ
한이 풀리는지 더 쌓이는지 모르겠네요~
더 잘그리고 싶은데 손따로 머리따로라 더이상 수습이 안되네요~^^
선연습은 계속 할수록 좋아진다고해서 작년만해도 틈틈히 했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오래하고 있진 못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서 아..나는 집에서 혼자하는건 어렵겠구나 싶어서 어딜 나가서 배워볼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늘 집에만 있는 신세가 되었네요~
조우정 배우의 이사진을 보고 따라그린건데요...ㅎㅎ왜 손있는 사진을 따라그렸는지 모르겠어요~
손그릴때부터 후회했어요~ 아...이건 아니구나..
그나마 눈을 감고 있어서 좀더 쉽게 그릴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었는데..손이 복병이었네요^^
시간될때 한번씩 그리고 싶은데 한번 그릴라면 그리는동안 너무 안그려져서 답답해서 자주 그리지는 못하겠어요~ㅎ
자꾸 그릴때마다 자괴감에 빠진달까..
좀더 일찍 그림그리기를 배웠더라면 이렇게 좋아하는 배우 인물그리기는 쉽게쉽게 그렸겠죠?
참 안타까운ㅎㅎ
그래도 내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서 그린 그림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래요^^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좀더 멋진 조우정 배우를 그려보고싶네요~ 연필로 인물그리기 잘하시는분들...팁좀..ㅎㅎ
너무 어렵네요~~이렇게 계속 그리다보면 좋아질까요??
자꾸 하고싶은건 많고 나이도 들고...ㅎㅎ시간도 없고...정말 한살이라도 어릴때 뭐든 해봐야한다는걸 새삼 또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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