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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정 임경신 절친 브로맨스 케미가 참 좋은 COSMOPOLITAN 화보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 조우정의 예전 화보를 살짝 올려봐요. 조우정은 다양한 화보를 많이 찍었는데 그중에서 이번에 보여드리는 건 조우정과 절친인 임경신과 함께한 화보예요. 두사람의 절친 브로맨스 케미가 잘 드러나는 화보같아요. 

COSMOPOLITAN 2018. 2월호인데요. 벌써 2년이나 지난 화보네요...둘은 영화 적인걸 2로 인연을 맺고 비자영웅 2인 블랙 앤 화이트에 조우정이 임경신을 추천하면서 두 번째 작품도 함께했다고 해요.. 그리고 후에 또 적인걸 3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요.

 

 

 

 

인터뷰 원문

 

劤읫繫契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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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화보 인터뷰인데요.. 저는 중국어, 영어 다 모르기 때문에..ㅎㅎ인터넷에 올라온 해석본을 찾아서 봤어요~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의 친밀감이 여지없이 느껴지더라고요~ 조우정은 진중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이고 임경신은 열정적이고 우직한 면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여러 인터뷰터 예능에서 보면 확실히 조우정은 사람이 진중하면서 배려심도 많고 유머러스한 면도 있는 사람인듯해요. 제가 또 그 부분을 엄청 좋아하는 거고요!!ㅎ 사람이 참 멋지단 생각이 들어요~임경신은 많이는 못 봤지만 몇몇 예능에서 봤던 느낌은 호방한 스타일? 역시 배려심도 있으면서 재치 있는 사람?ㅎ

임경신은 예전에 우리나라 배우 윤아와 함께 무신조자룡이라는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지금도 성격도 좋고 연기도 잘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중국 배우중 한 명이죠~

 

 

 

 

 

"첫 만남에서 냉담한 얼굴로 대하면 기본적으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겠어요.

MARK를 처음 만났을대 그는 멋진 데다가 성격도 쾌활했어요.

이후 지켜보니 그는 안팎이 꼭 같은 사람이라 느꼈죠.

제작진이나 다른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조금도 가식적인 게 없었어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임경신이 조우정에 대해 말한 부분이에요.

 

 

조우정은

"사람들을 조용히 관찰하는 경향이 있는데 임경신과 촬영하는 과정 중 임경신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매우 쉽게 다가간다는 걸 발견했어요."

 

이렇게 둘은 서로의 매력을 한 번에 알아본 거 같아요~

참 성격이 다르지만 그 긴 시간 동안 싸우지 않고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한 다는 건 둘 다 좋은 사람이라 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둘이 진짜 형제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브로맨스를 화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지금 조우정은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다 보니 예전보다 더 자주 보진 못할 거 같아요~ 하지만 고원원과도 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는 거 같더라고요~ 일상 사진을 많이 찍어주면 좋겠는데... 임경신은 SNS를 활발히 하지만 우리 조우정 배우님은 완전 반대라서...ㅠㅠㅠ 작품을 안 하면 볼 길이 없네요...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을 보자니 나까지 웃음 짓게 되는..^^

예전 화보이긴 한데 요즘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어서 이렇게 예전 거 하나씩 찾아가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 있어요~

 

 

 

 

 

 

이제 두 사람이 벌써 3 작품이나 함께 했기 때문에 적인걸 4가 아니면 또 같이 작품을 할 확률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ㅎㅎ그렇지만 중국은 함께했던 배우들이 같이 나오는 작품들이 좀 많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또 다음에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살짝 기대도 해 봅니다.

오늘은 진짜 개인적인 사심을 채우기 위해 쓴 글인데 ㅎㅎㅎ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